
30년째 완공 되지 않은 원주 아파트
1. 할아버지가 아파트 뒤편 소나무 숲에 반해서
이 아파트를 선택함
2. 평생 모은 돈과 대출금까지 투자하여 아파트와 상가를 분양 받음
3. 입금 후 사기였다는 사실을 알게 됨
4. 땅 주인, 시행사, 제3자까지 얽히고 설킨 권리 관계
5. 수십년간 소송을 이어가며 할아버지는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로 인해 청력을 잃어버림
(심지어 법 공부를 엄청 하셨다고 함)
6. 현재는 근처 원룸에 거주 하면서 고추를 말리고
잡초를 뽑으며 하루를 보내고 있음
7. 나머지 피해자들은 오랜 기간 소송과 분쟁에 시달려
대부분은 손실을 감수하고 떠남.
8. 할아버지는 끝까지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지 않고, 매일같이 현장을 지키고 있는 중
현재 이 아파트는 아직 미완성 상태
+ 전기,수도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