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은근한 꿀팁


업무차 일본 많이 다니면서 느낀 주관적인 팁임


아니다 싶으면 걸러도 됨





1. 교통패스는 활용도 맞춰서 구매



즉흥적이다 싶으면 오히려 환승하는데 돈이 더 들거나


반대로 있어도 못쓰는 경우가 허다함


계획, 루트 잘 짜면 교통패스 쓸모 많음


그리고 오사카 패스는 주는 혜택 바뀌어서 갈만한 곳 줄어들었음





2. 피규어도 발품 팔아야 됨



최신 만화 피규어면 크게 상관 없지만


드래곤볼, 원피스, 나루토 같이 오래된 애들은


중고로 파는 게 대다수라 가게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임


한정판말고 그냥 장식용, 기념용으로 살거면


피규어 샵 세군데 정도는 돌아다니는 게 좋음




3. 식당 문 앞에서 종업원 기다리기



일본 자주 간 사람들이야 다들 알지만


처음 간 사람들은 무의식중에 쏘옥 들어가서 자리에 앉아버림


걍 완전 바쁜가보다 싶어도 종업원이 안내할때까지 기다려줘야함





4. 스낵바 가면 보틀이 낫다.



웬만한 번화가 아니고서야 이자카야들은 12시~1시쯤 마감함


술 모자라면 편의점or스낵바를 가야되는데


스낵바 가게 되면 보틀을 시키자.


자릿세 2천엔에, 하이볼 한잔 800엔이라 적당히 마셔도 4~5천엔 나오는데


보틀 시키면 7~8천엔 선에 킵까지 해둘 수 있다. 자주 들를거라면 보틀이 낫다.



5. 스낵바에서 노래 시키면 한국노래 불러라


일본애들 노는 거 진짜 좋아한다.


얼추 지하철 끊길 시간 되면 고삐풀고 노는 애들 많아짐


이때부턴 스낵바 직원or마스터들이 노래 부르라고 시킴


히라가나 읽는 속도 못따라가면 그냥 한국노래 불러라.


눈의꽃이나 포지션 알러뷰 부르면 술 한잔 서비스 받을 때도 있다.


정 일본 노래 부르고 싶으면 잔혹한 천사의 테제나 디지몬 버터플라이 부르는 것도 괜찮음.






6. 해장이 필요하면 라멘 맛집보다 우동 맛집을 먼저 찾아라



얘네 진짜 해장할 거 없다.


보통 숙취해소제, 라멘, 우동, 파르페 네개라고 하는데


라멘 베이스가 느끼한 편이라 좀 힘듦


오히려 우동 먹는 게 훨씬 해장된다.


그래서 그런지 아침부터 하는 우동집 많으니 미리 찾아놓으면 좋음





7. 편의점


당고, 야끼소바 빵 먹고 싶으면 먹어라.


대신에 하나만 사라. 두명이 먹어보고 싶대도 하나만 사라.


그리고 푸딩은 쟈--지 보다는 사진에 나온 나메라가를 추천한다.




8. 오사카 라피트, 하루카 잘 생각해라


이거 속도랑 소요시간만 보면 개빠른 것 같지만


막상 배차시간 때문에 공항특급보다 더 늦게 도착할 때도 있음


본인은 하루카 탔다가 열차에 사람 치어서 3시간 연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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