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갔다가 정수리 5cm '구멍'..."제대로 사과도 안 해"

관리자

| 4608 | 2025-06-10 15:47:52

A씨는 미용사에게 "현재의 머리 스타일은 그대로 유지해 주시되, 집게로 머리를 고정한 뒤 똑같이 잘라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미용사는 A씨의 요구와 달리 집게를 사용하지 않은 채 머리를 자르기 시작했고, 커트가 끝난 뒤 A씨는 정수리 부근에 5㎝가 넘는 '구멍'이 생긴 것을 확인했다.

A씨가 항의하자 미용실 측은 "커트 비용은 받지 않겠다"고 말하며, 제대로 된 사과도 없이 A씨를 돌려보냈다.

이후 A씨는 미용실에 수차례 전화를 걸었지만 이틀간 연락이 닿지 않았다.

결국 A씨가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강하게 항의하자, 그제야 미용사 남편이 전화를 걸어 사과하며 "헤어 제품을 드리겠다"고 했다. 근데 머리자른 미용사가 직접 사과해야지 왜 미용사 남편이 사과함?

이전 목록 다음

20809	인생 첫 배달음식 리뷰 ㅋㅋㅋ [917]	관리자	08.01
20808	고든램지가 직접 만든 김치치즈 샌드위치 [947]	관리자	08.01
20807	한미 관세협정에 싸인하는 트럼프 [962]	관리자	08.01
20806	바르셀로나 직속 후배 야말과 친목질하는 이승우 [947]	관리자	08.01
20805	민생지원금 친구 논란 [934]	관리자	08.01
20804	피서 인파 절정이라는 해운대 근황 ㄷㄷ [887]	관리자	08.01
20803	쫄깃쫄깃... 회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 [955]	관리자	08.01
20802	요즘 한국에서 능력자들이 고꾸라지는 이유 [924]	관리자	08.01
20801	부산의 시민 의식에 죽고 싶지 않다며 채널을 판 유튜버.. [891]	관리자	08.01
20800	12년 무명 생활하다가 BTS때문에 떼돈 번 작곡가 [906]	관리자	08.01
20799	한국 관세 보고 난리난 일본 근황 [1,055]	관리자	08.01
20798	"저도 스폰 연락 많이 와요" [953]	관리자	08.01
20797	[단독] 수용자들 "좁은 감방에 고통"…국가 상대 소송.. [1,067]	관리자	08.01
20796	미쳐버린 넥슨 아이콘 매치 섭외 근황 ㄷㄷㄷㄷㄷㄷ [972]	관리자	08.01
20795	박은빈: 어린놈의 ㅅ끼가 싸가지 없이 인마!!! [960]	관리자	08.01
20794	과일시장은 개방하는게 맞는 이유 [952]	관리자	08.01
20793	(속보) 한화오션, 현대중공업 조선주 폭등 ㄷㄷ [948]	관리자	08.01
20792	소다팝에 맞춰 춤추는 일본 여고생들 [929]	관리자	08.01
20791	일본여자랑 결혼하고 문화차이를 격하게 느끼고 있다는 정.. [928]	관리자	08.01
20790	7살 어린이 입에서 나온 예상치 못한 한 마디 [949]	관리자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