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테러 당한 호주민 ㄷㄷ

관리자

| 4976 | 2025-06-12 23:36:39

호주에 사는 리즈완 씨는 마트에서 볼일을 보고 나왔을 때 자신의 차를 보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보고 이상함을 느꼈다.

그리고 차에 다가갔을 때, 자신의 차를 점령한 벌떼에 놀라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벌이 점령한 곳은 바로 리즈완씨가 운전을 해야 할 운전석 그렇게 시간을 지체하던 사이 어디선가 나타난 노인이 리즈완씨의 운전석을 점령한 벌을 맨손으로 통에 담기 시작했다.

자신을 양봉업자라고 소개한 노인은 정말 이 벌 다 가져도 되냐고 물었고, 리즈완씨는 제발 가져가 달라고 부탁했다. 그 후 노인은 오히려 리즈완씨에게 벌을 줘서 고맙다며 꿀 한병을 주겠다고 했으나, 벌에 질린 리즈완씨는 거절했고 노인은 그대로 벌이 든 통을 가지고 돌아갔다....

이전 목록 다음

18724	못생긴 사람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 [2,612]	관리자	07.24
18723	독도는 한국 땅이 맞다는 일본인 [2,061]	관리자	07.24
18722	지하철역 편의점 사장 고충 [1,971]	관리자	07.24
18721	팔로잉 실수 한듯한 여진구 트위터 계정 [2,122]	관리자	07.24
18720	신기하게 생긴 버섯들 모음 [2,106]	관리자	07.24
18719	엽기적인 그녀를 많이 봤는데 뒤늦게 안 사실 [2,126]	관리자	07.24
18718	말레이시아 교통사고 레전드 [2,123]	관리자	07.24
18717	선진국 10개국 미국 & 중국에 대한 신뢰도 조사 [2,198]	관리자	07.24
18716	네이티브에게 사투리 못한다고해서 빡친 배우 [2,073]	관리자	07.24
18715	부산 지하철에서 열리는 포켓몬 행사 [1,967]	관리자	07.24
18714	한반도에서 석유가 거의 나지 않는 이유 [1,960]	관리자	07.24
18713	억대 연봉인지 궁금한 형님 [2,081]	관리자	07.24
18712	일본의 곰 대피 훈련 [2,031]	관리자	07.24
18711	제발 살려달라는 군부대 인근 상인들 [2,025]	관리자	07.24
18710	미쳐가는 서울 집값 근황 [1,961]	관리자	07.24
18709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 풍경 [2,099]	관리자	07.24
18708	레전드였던 2018년 7~8월 서울 날씨 [2,367]	관리자	07.24
18707	미국고위 관료“한국과 만남 자체가 무의미하다” [2,498]	관리자	07.24
18706	빠니보틀한테 "나여~ XXX"를 시전할 뻔한 나폴리 맛.. [2,000]	관리자	07.24
18705	기내에 의사 계시나요? [2,286]	관리자	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