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공항 참사 유가족 대표 김유진 씨
남동생이 10년 근속으로 회사가 여행 보내줘서
부모님 데리고 갔는데 셋 다 사망
이후 엄마 옷만 입음

당시 유가족들은 멘붕이 와서 뭔가 따질 기력이 없었고
결국 한국에서 보기 드물게 조용한 유가족이 됨
특히 계엄/대선도 터진 상황이라
보상금이나 정치문제로 욕 먹을까봐 사렸다고 함




"새로운 길을 가봤지만 아니였다"
"한국사회에서는 역시 떠들어야 한다"
"고분고분하게 있으니까 바보 되더라"


1줄 요약 : 한국에서 고분고분하면 바보된다
무안공항 특검도 꼭 해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