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은 이해 못하는 미국의 차(car) 문화

관리자

| 832 | 2025-07-17 14:59:14

1. 10년된 차도 그닥 오래된 차가 아님

기본 10만마일 (16만 킬로) 이상 탄 차들 수두룩 하고 그리고 그런 차들 잘 끌고 다닌다. 물론 차 없이 생활히기 힘들어서 주행거리가 길수밖에 없고 학생들같이 돈 없는 사람들은 구식 차 싼값에라도 사서 타고다녀야만 함

2. 차 일부분이 긁히든 찌그러지든 걍 타고 다님

2-1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번째로 인건비가 너무 비싼데 고작 1000만원짜리 차에 200만원 써서 수리하는건 아까움

2-2 남 눈치 어차피 안봄. 그리고 주변에 찌그러진 차 널려서 걍 아무도 신경안씀

물론 미국에서도 당연히 좋은 차 타고 다니는 사람도 있고 차 아끼는 사람도 많음. 그러나 기본적인 문화는 차=소모품 이라는거임

이게 우리나라랑 다른 부분임

이전 목록 다음

17538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근황 [452]	관리자	07.20
17537	시골 어르신이 교회에 자기 수입 30% 헌금하는 이유 [470]	관리자	07.20
17536	극도로 효율적인 사냥 능력으로 유명한 흑발 고양이 [477]	관리자	07.20
17535	남친 가지 말라고 하는 일본인 여친 [499]	관리자	07.20
17534	"아빠는 왜 못된 여자랑 결혼했어?" [485]	관리자	07.20
17533	엄마한테 야식으로 라면 끓여달라 했더니 [478]	관리자	07.20
17532	장항준 감독이 추천하는 유명한데 인기없는 사람 ㅋㅋㅋ [476]	관리자	07.20
17531	7년 만에 밝혀진 딸들을 아프게 만든 범인 [473]	관리자	07.20
17530	초딩한테 두들겨 맞은 180cm 95kg 남교사 [476]	관리자	07.20
17529	유재석의 눈물 버튼ㅋㅋㅋ [481]	관리자	07.20
17528	몇 안 되는 MBC의 페미 조롱 영상 [479]	관리자	07.20
17527	여자도 7의 남자를 제일 좋아함 [479]	관리자	07.20
17526	ㅎㄷㄷ한 메이저리거 이정후 잔여연봉 [492]	관리자	07.20
17525	남친 가지 말라고 하는 일본인 여친 [481]	관리자	07.20
17524	시고르자브종이 최고인 이유 [490]	관리자	07.20
17523	같이 일하는 동료 국가직 청원경찰 합격했더니 슬프다. [489]	관리자	07.20
17522	남친 배달 리뷰에 정 떨어진 여친 [459]	관리자	07.20
17521	신박했던 좀비영화 오프닝 ㄷㄷㄷㄷㄷ [485]	관리자	07.20
17520	찐 금수저를 친구로 둔 사람이 느낀점.manhwa [436]	관리자	07.20
17519	월세집 호불호 [445]	관리자	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