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세네갈의 국민 기업이 된 한국 기업

 

 

 

 

 

 
 
 
 



 
 
세네갈에서 운영중인 참치기업 스카사라는 기업인데
 
망해가던 이 기업을 2011년에 동원그룹이 인수함
 
이후 동원그룹 측은 걍 한국에서 하던대로 직원 복지, 등을 신설했는데
 
이 조치가 향후 엄청난 파급력을 가져옴
 
어느정도냐면 현재 이 회사 입사시 해당 직원 동네에서 대잔치가 열릴정도임
 
그 중 세네갈 직원들이 동네방네 자랑하고다닌다는 회사 복지가 몇가지 있는데
 
 
 
 
 
 
 
 
 


 
 
 
 
1. 사내 식당 운영
 
100세파프랑(한화 195원)만 내면 든든한 아침 식사와 점심 식사를 제공함
 
제대로 된 식사에 이정도 금액은 현지 수준에서도 거의 공짜나 다름없는 수준이라고 평가받고있음
 
 
 
 
 
 
 
 


 
 
 
2. 통근버스 운영
 
세네갈은 대중교통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은 국가인데다
 
스카사 직원들도 대부분 직장에서 멀리 살고있있고
 
애초에 통근버스라는 개념이 거의 없다보니 
 
돈 안내고 직장까지 다이렉트로 가는 교통수단이 존재하는건 신세계 그자체라고
 
 
 
 
 
 
 
 
 

 
 
 
 
3. 사내 축구대회 운영
 
매년 사내 축구 대회를 열어 한국인 주재원들과 세네갈 직원들이 함께 뛰고
 
대회가 끝나면 승패 여부 없이 다같이 구내 식당에서 파티를 연다고함
 
덕분에 이전과 비교도 안될정도로 직원들의 결속력을 다지는데 도움이 많이 됐다고함
 
 
 
 
 
 
 
 
 
 
 
 


 
 
 
 
4. 경조사 지원
 
현지 직원들이 결혼식이나 가족들이 상을 당했을경우
 
한국인 주재원들과 같이 가고싶은 직원들 데려가 같이 참여해줌
 
어떤 주재원은 자동차로 3시간 걸리는 곳까지 조문간적이 있고 전기가 들어오지않는 지역에 가는것도 일상이라고함
 
 
 
 
 
 
 


 
 
 
 
이렇듯 전반적인 직원 복지가 좋아지니 사원들의 업무 집중도가 크게 높아졌고
 
1인당 로인(순살) 처리량이 24kg에서 40kg 수준(2018년 기준. 현재는 더 높을듯)으로 생산성이 크게 늘어남
 
덕분에 영업이익도 흑자로 돌아섰고, 최근에는 미국과 유럽 수출도 꾸준히 상승중
 
이에 동원그룹 측은 스카사 직원 수를 1,700명에서 2,500명으로 늘리기로 현지 당국에 약속함
 
 
 
 
 
 
 

 
 
한편, 이 소식이 세네갈 전역에 널리 퍼지자 세네갈 대통령 눈에도 들어 
 
동원그룹 부회장이 대통령궁으로 초청받아 기념사진까지 찍음
 
 
 
 
 
 
 


 
 
 
요약
 
한국 기업이 망해가던 세네갈 참치회사를 인수해 
 
한국에서 하던것처럼 직원 복지만 추가했을뿐인데
 
생산성이 2배 가량 늘고 퇴사하는 직원들도 없어진데다
 
세네갈 전역에서 누구나 입사하고 싶은 기업 1위가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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