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 떨어지는 야구해설, 언제까지 참고 들어야 하나

관리자

| 3319 | 2025-05-13 15:29:46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누수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같은 국적 불명의 현학적 표현을 쓴다든가 캐스터보다 더 샤우팅을 하는 덴 헛웃음만 나올 뿐이다. 고질적 편파 해설은 해설가로서 기본을 의심케 한다.

경기 중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아무 말 못하는 해설가도 있다. 감독이 뛰어나와 심판에게 어필하는데 상황 파악을 못한다. 규칙 적용을 놓고 언쟁이 벌어졌는데 규칙을 몰라 설명을 못한다. 어법에 맞지 않는 비문을 아무 부끄럼 없이 쓰고 어설픈 지식을 과시하기 위해 외래어를 무분별하게 사용한다.

이전 목록 다음

28620	서브 발언 논란에 대한 도경완 입장문 뜸 [343]	관리자	08.26
28619	착한 척한 적 없다는 아이브 가을 [344]	관리자	08.26
28618	가수 김건모 6년만에 전격 컴백…9월부터 전국투어 [378]	관리자	08.26
28617	한국 여행온 외국인이 뱀에 물려서 병원가면 얼마 나올까.. [375]	관리자	08.26
28616	결국 신동엽에게 X발 소리들은 김원훈ㅋㅋㅋㅋ [371]	관리자	08.26
28615	한문철tv) 욕해달라고 제보한듯한 추월사고 [359]	관리자	08.26
28614	궁수는 민첩캐가 아닌 힘캐인 이유 [398]	관리자	08.26
28613	직업이? 코인투자합니다 [375]	관리자	08.26
28612	이번 정상회담 트럼프의 은근히 까다로웠던 질문 [352]	관리자	08.26
28611	오늘자 트럼프의 대한민국 극찬 [352]	관리자	08.26
28610	훈남이 말 걸어서 좋아했다가 ㅈ같은 일 겪은 썰 [401]	관리자	08.26
28609	무안공항 ‘콘크리트 둔덕’ 없앨 3번 기회 정부 묵살로.. [374]	관리자	08.26
28608	제육볶음 근본 논쟁 [369]	관리자	08.26
28607	출산 전후 배 크기 변화 ㅎㄷㄷ [351]	관리자	08.26
28606	1년동안 모은 900만원어치 굿즈 친언니가 가위로 잘라.. [383]	관리자	08.26
28605	국방부를 전쟁부로 바꾸겠다는 트럼프 [363]	관리자	08.26
28604	ㄹㅇ 개지리는 비보잉 기술 수준 ㅎㄷㄷ [384]	관리자	08.26
28603	바다 한가운데서 만난 뜻밖의 동물 [334]	관리자	08.26
28602	MZ세대가 알바도 안하고 쉬었음 하는 이유 [342]	관리자	08.26
28601	강호동의 부모님이 씨름을 시킨 이유 [388]	관리자	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