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상 전세 시대가 끝나고 월세 시대 개막

그동안 전세제도에 막혀 들어오지 못했던 해외자본 들이 월세시대가 시작되며 와다닥 달려드는 중

지난달엔 임대주택 운용 분야에서 압도적인 자본력을 자랑하는 그레이스타도 서울에 사무소를 개소
운용자산 규모는 110조원이라고 함
그동안 부동산 규제는 집주인 개인의 스태미너를 낮춘다는 발상으로 대출 규제에 집중되어 왔는데
이제 체력 무한인 해외자본이 들어오며 부동산 시장도 새로운 변수를 고려해야 하는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