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양파 공짜야"…코스트코에 '양파 거지' 출몰

관리자

| 3282 | 2025-05-14 15:49:45

[서울=뉴시스] 대만의 한 코스트코 매장에서 핫도그용 무료 양파 토핑을 비닐봉지에 담아 가는 고객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Good James 페이스북 캡처) 2025.05.1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윤혁 인턴 기자 = 대만의 한 코스트코 매장에서 핫도그용 무료 양파 토핑을 비닐봉지에 담아 가는 고객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현지 시각) 중국 바스티유포스트는 현지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글을 인용, 대만 가오슝의 코스트코 매장에서 있었던 일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매장에선 핫도그 구매 고객에게 무료 양파 리필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어느 날 여성 세 명이 양파가 있는 셀프 코너에 등장해 비닐봉지에 양파를 퍼담기 시작했다.

이를 본 매장 직원은 그들에게 다가가 양파를 적당량만 가져가라고 주의를 줬다. 그러자 이들은 알겠다는 듯 조용히 자리를 떴다고 한다.

하지만 직원이 사라지자 두 명의 여성이 다시 셀프 코너로 돌아왔고, 양파를 봉지에 마저 담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239867?sid=102

에휴 하여간 그나라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1256748?sid=103

우리는 6년전에 이미 겪었지롱

이전 목록 다음

33649	오늘 내한공연내내 맘스터치 치킨 샤라웃한 래퍼 [632]	관리자	09.14
33648	미국의 외교가들이 이해하기 힘들었던 한국 여론 [562]	관리자	09.14
33647	성경에서조차 절대 하지 말라는 행위 [591]	관리자	09.14
33646	이번 추석 10일에 쉴 수 있다면 10일간 놈 [617]	관리자	09.14
33645	역사상 의대생 GOAT [558]	관리자	09.14
33644	보배드림에 올라온 논란의 산재신청 [566]	관리자	09.14
33643	한국 젊은층에서 펜타닐이 유행을 안 하는 이유 [719]	관리자	09.14
33642	제빵경력 1년이상 주6일 알바 구한다는 당근 글 [637]	관리자	09.14
33641	일본에서 유행한다는 한국풍 인테리어 [600]	관리자	09.14
33640	결혼식장 갔다가 여자친구랑 싸웠는데 [551]	관리자	09.14
33639	신입사원 엄마 제사날에 집들이 가겠다는 직장 동료들 [574]	관리자	09.14
33638	겁나 귀여운 이민우 딸 [599]	관리자	09.14
33637	경제학 교과서에 박제된 나라 [604]	관리자	09.14
33636	17년 차 개그우먼 듀오의 완벽한 호흡 [645]	관리자	09.14
33635	아이스크림 개발만 34년 하신 장인 [593]	관리자	09.14
33634	2025 '아이콘 매치' 골 모음 ㄷㄷ [557]	관리자	09.14
33633	외국인 관광객들이 볼 때 한국이 재미있는 이유 [593]	관리자	09.14
33632	한국인들에게 언급이 금기시된다는 박서준 연기 [613]	관리자	09.14
33631	배고파서 경찰서에 전화 건 87세 할머니 [635]	관리자	09.14
33630	홍서범 & 조갑경 부부 딸 근황 [597]	관리자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