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레슬링 세계선수권에
일본의 아오야기 요시노스케와 헝가리 국적의 다게스탄 선수 이스마일 무스카예프의
준결승 경기중
아오야기가 경기도중 테이크다운 성공하고 백을 잡았는데
무스카예프가 공간을 안내주자 아오야기는 그립을 빼려고 몸을 엄청 흔들었음
이 동작에 화가 난 무스카예프가 아오야기에게 펀치를 날림
결국 무스카예프는 멘탈이 나갔는지 아오야기가 10:0으로 이김
경기 끝나고 아오야기가 미안했는지 오해도 풀겸 사과하려고 무스카예프를 찿아갔는데
무스카예프는 또 흥분하여 돌진하고 코치들이 겨우 말려서 상황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