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국정자원 일부 데이터, 9월 한달치 완전히 사라졌다

관리자

| 2943 | 2025-10-01 10:41:00

Screenshot_20251001_080309_Samsung Internet.png.jpg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647개 정부 서비스가 중단된 가운데 일부 서비스는 최대 한 달 치 데이터가 영구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가 난 전산실에 있던 정부 공통 클라우드 시스템 ‘G드라이브’가 손상되면서, 모든 자료를 이곳에 보관하던 인사혁신처는 업무자료가 모두 손실된 것으로 보고 대비에 나섰다.

30일 행정안전부는 “국정자원 서버엔 월말에 이관하는 데이터들이 있는데, 이들 중 일부는 이번 화재로 9월 1일부터 26일까지 자료가 유실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일부 공공 서비스의 경우 약 1개월 치의 데이터가 완전히 사라졌다는 것이다. 이번 화재로 정부 행정정보 시스템이 갑자기 중단되면서 데이터 손실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실제로 확인된 건 처음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65019?sid=102

이전 목록 다음

47460	혼자 산다고 얘기 안 해서 화난 남친 [817]	관리자	11.13
47459	수능감독관이 의자에 앉지 못했던 이유 [897]	관리자	11.13
47458	쿠팡은 한국기업이 아닙니다 [942]	관리자	11.13
47457	뉴진스랑 한배탔다가 망한애들 [908]	관리자	11.13
47456	ㅇㅎ?) 편하게 보세요 여러분 [936]	관리자	11.13
47455	ㅇㅎ?)물뿌려주는 쵸단 [1,049]	관리자	11.13
47454	"누구의 아내도 되지 않겠다"...비혼식 여는 한국 여.. [932]	관리자	11.13
47453	한국조폐공사 무친 상품 [900]	관리자	11.13
47452	대한민국 국회의원 재산 순위 최신 [799]	관리자	11.13
47451	집이 북향인데 햇볕이 든다는 디시인 [850]	관리자	11.13
47450	전 세계가 신기해 한다는 공항 이착륙 중지 [817]	관리자	11.13
47449	미화원이 붙여놓은 대자보 [767]	관리자	11.13
47448	한국인 후손을 만들고 싶다는 멕시코 누나 [812]	관리자	11.13
47447	몰락하고 있다는 모텔 사업 [865]	관리자	11.13
47446	골때리는 일본 30년전과 지금 비교 [840]	관리자	11.13
47445	니들이 노력을 안해서 그런 건 줄 알았던 변호사 [830]	관리자	11.13
47444	도수 40도 백주 4병 마신 중국 BJ의 최후 [867]	관리자	11.13
47443	수의사의 사적인 장점 [797]	관리자	11.13
47442	여직원이 자기 몇살 같냐고 묻길래... [832]	관리자	11.13
47441	공공 외설에 화내는 노인 [885]	관리자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