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새벽에 병원 가던 중
1차로 정상적으로 주행 중
2차로에서 불법유턴한 경찰차와 충돌
경찰은 긴급자동차라며 피해자라고 주장
경찰차는 경광등은 켰지만 사이렌은 울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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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발인을 위해 3시 10분 경 중앙대병원으로 가던 중 경찰차가 보여 제한 속도에 맞춰 운행하던 중 2차선에서 불법 유턴한 경찰차와 충돌함
3시 30분경 본인 보험사를 통해 견인 등의 조치를 완료한 후 급하게 장례식장으로 향함.
현재 가해자량 운전자인 경찰관은 자신이 긴급차량이었던 점을 주장하며 피해차량임을 주장하는 상태로, 경찰 조사를 접수한 상태.
수사 경찰관은 본인을 피해자로 판단하여 진술서와 진단서를 제출하라고 한 상태.
해당 경찰관의 주장대로라면 긴급자동차라면 횡단보도에 사람이 있어도 치고 가도 된다는 논리임. 공권력의 이러한 권위의식 얼마나 사회적 비용을 초래하는지 공개적으로 언급 해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현장 출동 경찰관이 현장에서 음주측정을 하지 않았다고 장례식장에 도착하여 곧 발인으로 출발을 앞 둔 상태에서 음주측정을 하러 장례식장까지 쫒아오고, 내일 제출하겠다는 블랙박스 원본까지 현장에서 기어코 받아간 행태는 사회적으로 용인하기 어려운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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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질인게 장례식 들어가서 음주측정 하려고 쫓아가고
블랙박스 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