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여동생으로 잘 나가던 일본의 여배우
미와자와 리에가 갑자기 18세에 누드집을 출간해서
난리가 났었는데

매니저를 겸했던 미야자와 리에의 어머니가 "딸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를 누드로 남겨야 한다"라고 주장해서 찍은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미야자와 리에는 촬영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누드 사진을 찍는지도 전혀 몰랐다고 한다.
엄마가 모든 계획을 꾸미고 딸에게는 "대개의 여배우들이 누드 찍는 시점이 느리다. 절정기를 넘어서 촬영은 별로다.
아름다운 것은 아름다울 때에 찍어야 한다." 라고 설득했다는 뒷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