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망해버렸다는 네임드 관광지

관리자

| 787 | 2025-11-11 09:06:10

사이판

90년대 신혼여행지로 각광받았고

한국인 관광객이 먹여살리다시피 했는데

관광업과 양대축을 이루던 봉제업을

본토 미국에서 최저시급 현실화정책으로

모든 기업들이 인건비 싼 지역으로 가버리고

관광업마저 점점 쇠퇴해가는데 코로나로 크리티컬 맞고

초대형 태풍까지 얻어맞아 폐허가 되었지만

복구할 돈도 넉넉치않아

내놔라 하는 숙박업소는 폐업

사이판 직항노선 운항 중단을 겪으며

이젠 아무도 찾지 않는 섬이 되어버림

이전 목록 다음

50111	황당황당 지게차 시험 떨어진 이유 [346]	관리자	12.02
50110	남편 게임 못하게 나눔한다는 유부녀 [470]	관리자	12.02
50109	결혼할때 쉽게 말하는 서울 자가 근황 [429]	관리자	12.02
50108	60대 여성 치마 속 찍으려던 20대 한국남 체포 [403]	관리자	12.02
50107	남편 회사 근처 식당에서 같이 밥 먹은 썰 [475]	관리자	12.02
50106	공주 코스프레가 취미인 48세 [474]	관리자	12.02
50105	폭주중이라는 노원구 문화회관 근황 [441]	관리자	12.02
50104	도로 공사현장을 테슬라 FSD모드가 지나가는 방법 [513]	관리자	12.02
50103	1박에 6만원인 사막 한복판 에어 비앤비 숙소 [428]	관리자	12.02
50102	우정타투 받은 사람 대참사 [442]	관리자	12.02
50101	한국 웹툰이 잘나가는 이유 [475]	관리자	12.02
50100	요즘 신축아파트 32평 구조 [520]	관리자	12.02
50099	일본까지 가서…60대 노인 치마 속 촬영한 20대 한국.. [380]	관리자	12.02
50098	‘청산 위기’ 홈플러스에…노조, 물·소금 끊고 아사 단.. [294]	관리자	12.02
50097	인기만점 모텔의 비밀 ㄷㄷ [459]	관리자	12.02
50096	배달앱 수수료 아끼라고 전화 주문을 해보았다 [352]	관리자	12.02
50095	민니, 겨드랑이에 살짝 땀 있어 [365]	관리자	12.02
50094	[단독]환율 1490원 넘기면 '제2의 키코' 우려 [390]	관리자	12.02
50093	ㅇㅎ) 운동 하기 전 후 [322]	관리자	12.02
50092	감다살 이라는 신림고시촌 스타벅스 [355]	관리자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