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jnuri.net/news/article.html?no=65351
의료진 현장 대기도 의문 ... 사설 응급차 출동 헤매고 세컨드 자격 논란, 사고 은폐 의혹까지 "예견된 사고"
이번 대회 문제점은
일단 협회에서 욕심을 부렸고, 안전대책이나 환자 이송이 미비했다
그리고 여러 언론사들이 보도하는 내용을 빼더라도
이번대회 ko나 다운이 정말 많았는데... 이 점은 정말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
경기장을 보면 글러브를 대부분 정해진 것 새거인지 정말 모르겠지만 다 착용 후 링 포스터에 치는 행동을 하던데
보통 글러브가 라텍스로 만든거라 저렇게 물 적시고 치면 손에 맞아 지긴 하지만 강도가 너무 강해져
부상 위험도 높아진다.
위 영상은 사고가 난 중학생의 장면이 아닌 대회 중 다른 ko 장면인데 이 선수도 119에 실려갔다...
복싱이나 태권도, 그외 스포츠 종목도 머리를 다치는 것에 위험이 있다면 정말 대책을 철저히 해서 대회를 치려야 한다.
우리는 축구에선 신영록 선수 사고 이후 철저한 메뉴얼을 만들었다....
생활 스포츠에서도 이런 대비가 필요해 보인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