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케인 시즌드 배터드 후라이스
2kg에 9000원대
맘스터치, 파파이스 납품 감자튀김임
현재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케이준 스타일 감튀 중엔 1황임
램웨스턴 슈스트링
2kg에 9000원대
맥도날드 납품 업체이며
세계 최고의 감자 가공 업체로
맥도날드 다큐 보다보면 나오는 회사임ㅎㅎ
해시 브라운도 괜찮음
감튀와 다르게 해시 브라운은 식용유 좀 치고 에어프라이어로 돌리면
거의 매장 맛 근접하게 흉내가 가능함
루토사 스킨온 스트레이트컷
2kg에 9000원대
벨기에 회사인 루토사의 감튀인데
이건 버거킹 감튀처럼 좀 두꺼운데 별미임
에어프라이어에 먹으면 꽤 맛있음
난 슈스트링보다 이게 더 만족도가 높았음
다만 가정에선 대부분 에어프라이어 아님 냄비에 식용유 채우고 튀기는게 전부일텐데
튀김기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어떻게 해도 프차에서 먹는 그 맛이 안남
대안으로 위생백에 넣고 소금 좀 치고 식용류 한스푼 정도 넣고
쉐킷쉐킷 해서 에어프라이어로 돌리면 그래도 80% 수준까지는 따라감
그래도 만족이 안된다???
그럼 석학들의 도움을 받으면 됨
롯데리아가 감튀로 맥도날드 상대가 안되니까 쓴 방법이 있음
바로 양념감자
이런 시즈닝을 쓰는거임
10g 1개당 보통 4~500원 하는데
롯데리아 양념감자 시키면 나오는 시즈닝이 3~4g임
2번 쓸 수 있는 양임
이거면 롯데리아 양념감자와 거의 흡사한 맛을 낼 수 있음
롯데리아가 괜히 시즈닝으로 꼼수를 쓰는게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듬
다만 대용량 쓰면 싼데
처음부터 그건 너무 무모하고
걍 저런 싼 거로 몇 번 시도해보는 걸 추천함
보통 네이버에서 감튀 파는 곳이면
시즈닝도 같이 파는 경우가 많으니까 같이 시키면 됨